오늘 일정이 좀 빡셨음ㅋㅋ
1. 애 아침에 학교 드랍해주고
2. 출근해서 일하다가
3. 점심시간에 딸롱쓰 소아과 화상진료
4. 약 처방받은 거 픽업하러 가서
5. 바로 옆집에 있는 예전 일하던 치과에 인사드리고
6. 일거리를 물어온 다음
7. 다시 일하면서 전화받고 보험처리하다가
8. 퇴근해서 장을보고
9. 애를 픽업해서 집에 와서
10. 저녁밥을 하고 애를 먹여서
11. 이제 누웟습니다......
어쩐지 힘이 너무 없다 싶었더니
바빠서 그냥 아침점심을 안먹은 거였음ㅋ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디...
살은 찌지만 몸은 나빠지는 직행열차인디...
다행히 내일 점심도시락은 엊그제 챙겨놨음옄ㅋ
배추볶음 맛있어서 그거 덮밥처럼 해놨어여
청경채 무침하고 같이 가져갈 거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