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재미있는 가을 이벤트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 이벤에선 교환할게 마차 밖에 없어서.. 옷은 다른 분께 팔고 마차 살 코인을 모으고 있습니다! 매일 오미도는거 나쁘진 않은데 정찰병 구출이나 도발 같은 귀찮은 퀘만 안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어요.. ㅎㅎ
아 오늘 테이크 아웃 커피 얻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젤 기대하던 물건인데 직접 착용해보니 생각보다 더 맘에 들어요!
이렇게 얌전한 모션이 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답니다..... 뽐뿌와서 리치스트 옷도 질러봤어요,. 백설왕자수트랑 고민하다 좀 더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이걸로 샀어용 ㅎㅎ 같이 매치하니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스샷 엄청나게 찍었습니다...~~bbb 아 조금 아쉬운건 저 커피 컵에다 박은 주먹? 대체 어떻게 쥐고 있는거람 ㅋㅋㅋㅋ 저거 고쳐줬음 하는데 뭐 기대는 딱히 안하고 잇구용,, 괜찮아요 충분히 이쁘니까~..!
이번 이벤트가 기간이 의외로 되게 길더라구요. 약간 루즈하기도 하고.. 다음 이벤 언제 시작하나 싶고. 아마도 추석이벤 하려나요? 패키지 벌써 눈에 선하네요 ㅎㅎ,, 저같은 사람은 그냥 다음 키트나 기다리는 중 ㅠㅠ :(((
요즘 길원들도 잘 안들어오고 그래서 겜 켜놓고 방에 들어가 티비만 줄창 보는 인생을 즐기고 있어요. 던전 돌자니 수리비가 아까워, 그랜마는 귀찮어, 의장질은 돈이 없어 못하고 그냥 켜뒀다는 것 자체에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저 말고 다른 분들도 그렇..지 않나용? 아닌가(머슥
요근래 우울한 일이 많았는데 그래도 에린에 있는 제 캐릭터 보면 기분이 좀 좋아져요. 여러분도 힘든 일 있으면 좋은거 보시고 기운 내시길 바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 일이 있어 급하게 종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