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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갇혀있어요. 여섯번째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13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rDream
추천 : 3
조회수 : 14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3/22 22:43:18
아음...잠자다가 서늘해서 깼는데 아무것도 아니였군. 씨 발...실패입니다. 으음 지금은 1시 좀 넘었구나, 여전히 얼마나 잤는지는 잘 모르겠군. 지금이 아침이면 덥겠네. 누가 다가오는 것 같아 휙돌았는데 먼가 사라지고 난 후였습니다. 룰루랄라, 우선 깨끗히 씻구~ 분명히 누가 다가 오는 것 같았는데 ..발자국 소리도 들었습니다. 밥도 먹구~ ㅎㅎ 만약 새벽이라면 살이 디룩디룩 찌겠지만ㅋ 제가 눈치챘다는 걸 알면 날 가둔 사람도 가만있지 않을 텐데. 음...그러고 보니 이제 컴퓨터에 D-4라는 글자가 뜨네. D-4 이게 아마 제 사는 날짜 일것 같습니다. 4일안에 쇼부봐야 한다 이거 같은데... 4일뒤엔 풀어준다는 뜻인가? ㅎㅎ 그랬으면 좋겠지만 ㅋ 자는 척하는 건 안되겟구..음식에 약을 탔다면 저로선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니죠. 어라? 오늘은 음식도, 수건도,, 바뀌어있지 않네? 도저히..도저히 어떻게 해야될찌 감이 안잡히는군. 너무하다~ㅠㅠ 은근히 기대했는데 아까 좀 의심적이게 깨서 다시한번 자는 척, 아니 이번엔 진짜로 자야겠습니다. 아~ 아까 자던 잠 마저 자야겠다...왜이렇게 졸린지 참... 저는 여러분의 리플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이 새벽이길 바라며! 아침이면 비참 ㅠ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여러분에 머리를 빌려주세요. 제가 어떻게 하면 살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나갈수 있는지! 가르쳐주세요 그럼 하암~ 여러분 안녕~ 다른사람의 눈은 몰라도 당신에게는 미래가 보이길 바려며 ^^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안보이는 것도 보이게 된답니다. 출처 : 웃긴대학공포게시판 lem0n님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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