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멍멍 2. 레알로다가 멍멍 3. 멍멍 일본은 가츠오부시 4. 일본의 달걀은 서양의 닭을 배양한 흰색 달걀이 주류임. 우월과 열등은 상관 없음 5. 멍멍. 6. 멍멍멍멍 크르릉. 이걸로 제일 크게 이슈된거임.. 이거 올렷다가 TV에서 다 잘린거임 7. 삼겹살의 인기가 아니라, 삼겹살이 나타나게 된 계기임. 일제강점기때 일본놈들이 한국에서 돼지 키워서 좋은 부위는 자기들이 가져가고 남은 부위를 한국인에게 준건데, 거기서 삼겹살이 나타난거일 뿐. 인기와는 무관함 8. 이건 말그대로 비하... 9. 이건 그냥 황모씨의 개인적 생각일뿐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어서 이건 패스 10. 일본 기록 중에 무궁화가 전국에 퍼져있다는 내용이 있어 무궁화는 일본꽃이라는 내용의 책이 있고 황교익이 동의햇는데, 여기나오는 무궁화랑 한국의 무궁화는 아예 다른 종임. 11. 빙수 비스무리한거 일본에서 먹었다고 원조라고 하는데, 멍멍 12. 멍멍멍 13. 뇌없찐 14. 멍멍.. 이건 걍 과학적으로도 일본은 좋은 쌀을 생산하기 힘든 형태임...;; 이건 일본도 인정하는거라서 일본도 쌀 개종에 많은 힘을 쏟고 있음 15. 멍멍 16. 멍멍 17. 멍멍 18. 낑낑...
맞는 말을 찾아보자면 달걀은 흰색달걀이 비린내나 맛에서 조금은 더 낫다는 평가를 받는게 맞지요. 우리나라는 흰색이 없어보인다고 해서 안팔렸지만 황색달걀보다는 흰색달걀이 더 맛이 나은건 사실입니다.
아이스크림의 공기 80% 썰도 제대로 몰라서 그렇지 영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 젤라또나 소르베가 아닌 정말 아이스'크림'은 공기를 넣어야 하는데 이것의 비율은 오버런이라고 하여 오버런이 얼마가 되느냐에 따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질감이 달라지는데 사실 현대기술 전에는 오버런이 30(아이스크림이 100이라고 하면 여기서 30의 공기를 섞는것. 100중에 30이 아닙니다.)이 절대 불가능하지만 현재는 120정도까지도 가능합니다. 80%는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60퍼센트까지는 가능하지요. 다만 문제는 첨가제를 넣지 않으면 너무 빨리 녹아 정말 바로 먹지 않는 이상은 못먹습니다. 오버런이 80정도면 어느정도 그래도 어중간한 아이스크림을 말하는 것이고 이런 맥락으로 얘기한게 맞습니다. 다른 멍멍이 소리에 비해서 제대로 몰라서 그렇지 없는 얘길 한건 아니에요
3. 말린 멸치가 일제시대 일본으로 부터 유래했다고 주장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사실 예전 학설에는 그런 설이 있긴 했습니다. 근데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멸치를 말려서 찬으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어서 최소한 조선후기에 이미 말린 멸치를 먹었다는 건 확실합니다. 4. 달걀 아는 사람은 알텐데 예전엔 다 흰달걀만 유통되었었고 어느 시점에 현재 갈색 달걀이 더 맛있다 거나 혹은 맛있어 보여서 수요가 몰렸고 점차 갈색달걀만 팔려서 흰달걀이 자연스럽게 생산이 줄어들면서 갈색만 유통이 된 것 뿐이지. 한국에 흰달걀이 아예 없어진 것도 아니고 생산할 수 없는 것도 아니며 흰달걀이 갈색보다 우성이나 우위라고 할 수 없는 걍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갈색달걀만 유통되는건 아주 많은 사람들이 갈색달걀이 더 맛있다 혹은 맛있어 보인다 생각해서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었다는게 중요합니다. 갈색달걀이 맛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다 QT인가요? 5. 장어를 안먹다가 일본에서 유래되어 먹기 시작했다 뭐 그런 헛소리를 했는데... 조선초에 이미 장어구이 레시피가 실린 서적이 있고 연산군이 장어를 즐겨 먹었다는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요컨데 아무 근거도 없는 지 뇌피셜임. 6. 불고기가 야끼니꾸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도 했죠. 일본에서 조차도 야끼니꾸가 불고기에서 왔다는 알 정도인데...
그리고 2번의 한식관련해서는 사실 많은 얘기가 있는데... 그냥 한식도 있고 한정식도 있고요... 제가 기억나는 한정식 관련한 내용은 한정식이 일제시대 기생집에서 만들어졌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수라상에 오르던 궁중음식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사실 기생집 뿐 아니라 대갓댁 상차림도 결국은 궁중음식 상차림에서 유래되고 서로 영향을 준거고 사실 한정식이라는 용어는 그 기원을 알수 없으나 기생집에서 만들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국어와 한글이 서로 다른 것인 것처럼 한정식의 상차림과 한정식이라는 용어는 별개의 것인데 두개를 교묘하게 같은 것인 것처럼 글을 써서 주장을 했어요. 그래서 그게 지금 이 글처럼 한식이 일제시대 생겼다는 식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겁니다. 근데 그러더니 아예 한국 음식의 상당수의 기원이 일제시대에 시작되었다는 헛소리 시전.
2. 한식의 시작은 일제강점기때이다 X 한정식류의 시작은 일제강점기때이다 O 그럼 한정식은 일본때문에 혹은 일본을 위해 나온거다 X
정확한 기원은 일제강점기때 당시의 대령숙수가 궁에서 나오게 되고(짤림..ㅠ) 젊은 나이에 나오게 되며 궁중요리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함 > 나름 장사가 잘 되어서 궁에서 나오게되는 식객들을 대부분 고용함 > 궁중요리의 대중화에 의해 궁에서만 먹던 한정식 형태의 식사를 민간에서 받아들이고 응용하기 시작함
황교안 왈 : 한정식은 기생들이 있던 기생집에서 돈ㅈㄹ을 하기 위해 한상 거하게 차려먹던게 시초이다
지가 맛없으면 없는거지, 맛있게 먹는 사람들은 뭐냐고. 지만 입이고 다른 사람은 부리인가? 음식 자체가 맛이 없다는 개소리는 뭐지? 도쿄에서 먹는 규동도 맛 ㅈㄹ같이 없더만 그걸 맛없는 음식이라고 하면 되나? 같은 음식이라도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 그리고 그 환경 등등이 다 어우러지는거지. 하여튼 별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너무 많은 말을 하는거 같음. 우리가 모른다고 사기치는 느낌. 전문가들이 나서서 그거 아니라고 계속 바로 잡아주면 쌩까고 버로우 타버리고.
황교익도 황교익인데 이제 사회적으로 외면 받는 사람을 관광공사 사장에 임명하는 건 제정신인가? 오유내에 이재명 지지자들 많은 것 같던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살짝 찾아보니깐 측근들도 반대하는걸 걍 밀어붙친거 같던데 이렇게 점점 민주당에 뽑을 사람이 사라져서 안타깝네
네 저도 하나만 보고 지지를 철회했으면 누굴 지지하겠습니까… 다만 실수로 보이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은 선택이라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가치관은 민주당의 대선후보들 모두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낙연은 특출나게 내리깔고 이재명을 지지하는 오유 주류 성향으로 얘기했습니다.
아 근데 관광공사 사장에 임명하는건 이해 안되긴 하지만 이재명 지지자는 아니지만 나름 민주당 지지자로서 실드 및 뇌피셜을 써보자면 저런 기레기 출신일수록 지 밥줄 하나 잡으면 지 신념과는 다르게 행동하는건 손바닥 뒤집기 이기때문에 관광공사 사장 되면 세치 혀로 일본 까고 한국 알리는데 열을 올릴꺼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게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떡볶이가 건강 면에서 볼 때는 권하기 어려운 음식이 맞습니다. 흰떡이 당의 구조가 흡수가 잘되는 데다 같이 쓰는 고추장과 물엿 등으로 인해서 당을 관리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멀리해야 하는 음식이 맞고 맵고 뜨거운 음식의 특성상 짠 맛도 숨겨져 버려서 혈압 관리하시는 분들도 피해야 할 음식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