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통솔력 갖췄다"… 12명 뽑아 [세계일보]전·현직 여군 장교 12명이 롯데그룹에 특채됐다. 군에서 여군 장교가 단체로 대기업에 채용되기는 처음이다. 이들은 공병, 정보, 화학, 정훈, 부관 등 모두 9개 병과에서 근무했거나 전역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들이다. 김귀옥 국방부 여성정책과장(대령)은 "지난해 12월 롯데그룹에서 여군 장교 출신자를 관리직 분야에 채용할 뜻을 전달해왔다"면서 "이후 취업을 원하는 40여명의 여군 장교 가운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12명이 특채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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