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을버스에서 누가 지갑을 놓고 내렸는데
여성분 지갑이 똭!!!
그 길로 앞에 여성분들 3분께 물어봤지만 다들 아니라고 하시고.......
결국 치안센터(지구대 비스무리)로 바로 갔는데
문이 닫혀서 문 앞에서 SOS전화로 통화!!!
경찰 아저씨 빨리 오신다고 좀만 기다려달라고
근데 그 사이에 원 주인이 나타났는데!!! 알고보니 고등학교 후배(물론 까마득한.........)
하지만..... 감사하다는 인사는 듣지를 못하고 ㅠ
여기서 그 후배에게 한마디!!!! 나중에 지갑 습득하면 겪었던거 생각하면서 꼭 지구대에 맞겨주세요!!!!
대전 ㄷㄷ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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