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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6월 민주화항쟁 20주년 특집다큐 `너는살고 내가죽었다'[BGM]
게시물ID : bestofbest_151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85
조회수 : 12237회
댓글수 : 3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3/05 01:54: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3/04 16:50:26
 
장화홍련 OST 이병우 - 돌이킬 수 없는 걸음
[BGM 출처]유튜브
http://youtu.be/N39JgpC67i8
 
 
 
[출처]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스콜스 님
 
[2차 출처]쭉빵카페
http://cafe.daum.net/ok1221/6yIR/829092
글쓴이:나는나다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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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6:52:40추천 21
이거 진짜 슬프게 봤어요 ㅠㅠ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전대가리,물태우 이 ㅅㅂ색기...들
댓글 0개 ▲
2014-03-04 17:02:26추천 18
너무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소중한 분들의 희생이 있었지만..
지금 나라 꼬라지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댓글 0개 ▲
2014-03-04 17:05:16추천 49
제가 이때집에도  안들어가고 부산시내를  홍길동처럼 다니면서  저항해서  이겨냈는데  아  지금 꼬라지가  참
댓글 0개 ▲
2014-03-04 17:13:58추천 8
잊지말아야하는 역사
본보기로 삼고 다시는되풀이 되지않아야하는데
자꾸만 역주행하네요 ㅠㅠ
댓글 0개 ▲
2014-03-04 17:31:47추천 21
고맙습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영면하소서
댓글 0개 ▲
2014-03-04 17:48:06추천 22
아. 울컥한다.ㅜㅜ
마지막 노태우 전대가리 웃는 사진 보니까 울컥하면서 빡이 치네.
저 C발 것들 정말.
댓글 0개 ▲
2014-03-04 18:14:27추천 11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투쟁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댓글 0개 ▲
2014-03-04 18:08:22추천 23
와 진짜 저렇게 격동의 세월을 보내고 직선제를 얻어냈는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노태우......

무슨생각이들까 정말
댓글 0개 ▲
2014-03-04 18:10:45추천 16
눈물이 한없이 흘러내리네..

저분들 없었더라면..

이게 전부.. 빨갱이라고 외치는 놈들이 있다는 현실이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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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8:17:54추천 5
울컥하는 심정 다시 느끼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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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8:49:06추천 5
학교에서 이거 글 보는데 자꾸 울컥해서 몇번이나 나갔다 들어왔다 했네요...
댓글 0개 ▲
2014-03-04 19:30:32추천 5
후....................................
댓글 0개 ▲
2014-03-04 20:34:12추천 38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없는 51.6%

그러나 그  51.6%는 독재일당들에 의해 조작된 숫자라고 믿기에

다시는

투표는 국민이 하지만 개표는 권력자가 한다

를 반복하지 않기를,,,,,,,
댓글 0개 ▲
2014-03-04 21:04:22추천 1
스크랩해가요
너무 길어서 스크랩한 담에 나중에 읽을게요~
댓글 0개 ▲
2014-03-05 02:14:46추천 9
사진에 나온 전남대 그 작은 분수대(봉지) 앞 길을 매일같이 걸어다닙니다

역사적 사건의 중심이 되었던 그곳을 지날 때마다 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4-03-05 02:14:56추천 3
좋은곳에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편히쉬십시요
댓글 0개 ▲
2014-03-05 03:29:03추천 5
저분들에게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
댓글 0개 ▲
2014-03-05 02:04:17추천 5
내가이걸보면서분노의눈물과한이섞은눈물을같이흘린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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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02:15:44추천 4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나라꼴이 도로 이렇게 돼서 죄송합니다.
댓글 0개 ▲
2014-03-05 02:17:16추천 7
근데 씨발

마지막에 노태우 당선된거 보니 하 진짜 대한민국 일부 머저리들한테는 민주주의를 줘도 쓸모가 없겠구나 한탄만 하게 됩니다
댓글 0개 ▲
2014-03-05 02:41:40추천 5
고 김대중 전대통령은 그 많은 민주화투쟁과 업적에도 불구하고 저 당시의 김영삼씨와의 단일화 실패로 노태우를 대통령에 당선시키고 이후 김영삼씨의 삼당야합에 의한 뻘짓거리를 만들게되는 결론이 되어 지금도 이 부분에서만은 비판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왜 누구 하나 양보하지 못 했는가... 그랬으면 지금과는 다른 상황이 되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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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03:02:06추천 2
덕분에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버건디☆
2014-03-05 03:08:32추천 2
댓글 0개 ▲
2014-03-05 03:27:01추천 14
제가 즐겨듣는 팟캐스트의 한 에피소드에서 이런 말이 가슴에 남더군요.

시민의 분노가 공포를 뛰어넘지 못한 결과가 곧 북한이라고...

독립운동가들과 마찬가지로 민주주의에 헌신한... 말 그대로 헌신한 분들은 그 대가에 비해 치러야할 비용이 너무 크지요. 
정작 그 과실을 엉뚱한 사람들이 그들을 욕하면서 표현의 자유를 얻었는데 말이죠... 

그러나 그럼에도 지는것을 두려워 말고 싸워야하는 이유는, 

우리가 역사의 주인이고 언젠가는 이기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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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04:39:28추천 3
내가 저 시기를 살았다면, 저들처럼 목숨을 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끄럽네요. 읽는 내내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에휴..
댓글 0개 ▲
[본인삭제]캔디러브
2014-03-05 05:48:20추천 4
댓글 0개 ▲
2014-03-05 06:39:25추천 3
울면서 봤습니다. 선배들이 목숨으로 만들어낸 민주화, 이제는 저희들이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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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07:23:54추천 0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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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07:32:49추천 0
이번 개표도 새누리당 조작하겠지 뭐....
댓글 0개 ▲
[본인삭제]살찐고양이*
2014-03-05 09:27:12추천 6
댓글 0개 ▲
2014-03-05 09:48:59추천 12

댓글 0개 ▲
2014-03-05 10:01:47추천 2
이나라는 너무나 쉽게끓고 쉽게 잊는다. 양은냄비와 같아서 정치꾼들이좋아하는.나라일수밖에없다.
댓글 0개 ▲
2014-03-05 11:11:18추천 2
역사의 진보에 희망을 가져야 하는가? 가슴이 먹먹하네요.
댓글 0개 ▲
2014-03-05 11:12:28추천 0
감사합니다.
어떻게 얻어낸 민주주의인데.. 그저 너무나 죄송합니다.
댓글 0개 ▲
2014-03-05 13:37:48추천 6
여기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91년 강경대치사사건...
명지대 1학년 강경대열사가 경찰들의 집단구타로 사망하고
이에 대한 항의로
이어진 91년 ,92년 분신정국...
천세용, 김영균 열사 등...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했습니까...
그런데 그 피가 너무 뜨거웠고...
지금은 너무 차갑게 식었습니다..

반성하고 반성합니다.

그대들이 그토록 살고 싶었던
그토록 투쟁하고 싶었던 내일을
오늘로 살고 있는 우리들....

앞서서 나가시니 산자들은 따르겠습니다.
댓글 0개 ▲
2014-03-05 18:37:07추천 0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ㅜㅜ
댓글 0개 ▲
2014-03-05 19:49:39추천 1
우리 아빠사촌형님이 광주조폭이셨는데 옛날에 배운것없어도 해야할게뭔지는안다면서 투쟁하셨다는데 그래서 팔에 칼맞으셨다고..
댓글 0개 ▲
2014-03-13 03:51:55추천 0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며.. 그저 죄송하다는 말 밖에 못 하고 있습니다
댓글 0개 ▲
2014-06-10 12:20:45추천 0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겠습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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