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의 포메이션은 4-2-3-1 로 보입니다.
FW: 보바디야
MF: 카이우비 - 구자철 - 에스바인
MF: 코어 - 바이어
DF: 막스 - 클라반 - 칼센브라커 - 페어헤흐
GK: 히츠
보바디야의 멋진 패스로 에스바인이 완벽한 찬스를 잡고 득점합니다. 그래 보바디야 패스를 하라고 !
얼마 안 가서 굴러나온 공을 에스바인이 슈팅. 수비수 맞고 굴절되어 득점이 됩니다. 자책골일 줄 알았더니 에스바인의 득점으로 인정된 것 같습니다.
구자철의 슈팅이 만든 코너킥을 바이어가 차고 칼센브라커가 헤딩 득점으로 연결함니다. 0 - 3. 홍정호가 부상에서 회복이 되어도 주전경쟁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슈투트가르트는 전반적으로 답이 없네요. 패스,조직력,수비 헛점이 너무 많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공격도 골대를 빗나가거나 마빈 히츠의 선방에 막힙니다.
구자철은 깊은 태클로 경고를 받습니다. 주중에 유로파 경기도 있어서 후반 초반에 교체될 가능성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