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음악 1679
코스모스를 노래함
- 조수미
달 밝은 하늘밑 어여쁜 네 얼굴달나라 쳐녀가 너의 입 맞추고이슬에 목욕해 깨끗한 너의 몸부드런 바람이 너를 껴안도다코스모스너는 가을의 새아씨외로운 이밤에 나의 친구로다밤은 깊어가고 마음은 고요타내 마음 더욱 더 적막하여지니네 모양도 더욱 더 처량하구나고요한 이밤을 너같이 새려니코스모스 너는 가을의 새아씨외로운 이밤에 나의 친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