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랄... 뭐가 이쁘다고 꿈에서도 보스를 수행해야되지..
보스랑 저랑 한 다른 상상의 간호사가 어떤 요리기관같은 데
가서 교육을 수료하고 즈이가 요리를 해야 했는데;;;
아니 왜 간호사들이 요리를 햌ㅋㅋㅋㅋ
할튼 뭔가 주의사항이랑 기관 내 안내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나서 조리공간을 보는데 어떤 여자솊 한명이 겁나 열심히
테이스팅용 음식을 조리하는거임
근데 시트러스 제스트 가는 거 겁나 지저분하게 해서
제가 속으로 쯔..쯔... 하고 있었어욬ㅋㅋㅋ
제 옆에 있던 여자가 그 시트러스와 다른 시트러스의 차이점이
뭐냐, 왜 이런 식으로 쓰냐, 과육 색깔이 어쩌고 저쩌고 물어보는데
그 셰프가 설명을 정확히 못해준거임ㅋㅋ
딱봐도 경험 별로 없는 사람임
거기서 제 오지랖 발동ㅠ해가지고 자세하게 설명해준 순간
아씌... 너무 나댔구나 싶어서 자리를 얼버무리고 다시 세미나장으로
돌아옴ㅋㅋㅋ
오니까 보스가 앉아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시봘...
그리고 테이스팅용 음식이 다 돼서 먹어보라고 하길래
점시에 진쟈 게살초밥이랑 이것저것 담아서 먹어보고 ㅇㅋ나쁘진 않네...
하는 순간 깸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