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순복음교회에서 30여 년간 신앙생활을 한 그냥 평범한 여자사람입니다.
여태껏 성경 1독도 제대로 못하고 한때는 교회도 잘 안나가던 누구나 겪은(?) 그런 신앙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배운 것,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부분에 대하여 답변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어떤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서 이기도 합니다.)
철학적, 신학적, 역사적인 지식이 협소하여 어려운 질문에 대해서는 대답을 못해드릴수도 있지만,
그냥 제가 아는부분 까지만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현재 교회에서 어떻게 가르치는지에 대하여 같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