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번엔 급하게 만들었고 귀찮아서 만들고 난 사진만 올리네요..
담번엔 다찍어서 올려야징...
거제도에 잠시 내려간김에 장목수산센터에 들려서 아버지 드릴 갑오징어 사면서 털게를 좀 샀어요
요즘 중국어선들 때문인지 여기저기 다들 게가 잘 안잡힌답니다..ㅠㅠ
고기도 마찬가지구요...
암튼...아버지께 갑오징어만 드리기가 그래서 털게 반정도 드리고 남은거 가지고 담궈봤네요
청양고추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맵네요..ㄷ ㄷ ㄷ
맛있는 저녁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