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감각있는 아이'로 베오베에 올라왔었던 글 있었죠^^
색감이 좋다는 얘기도 있었고 크레파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던데
이 소녀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저희 집에 있는 거랑 같은 걸로 색칠한 것 같아서요.
소녀가 칠한 벽돌색이랑 분필 색깔 다 겹치는것 같죠, 맞죠 ㅎㅎ
ㅋㄹ욜라에서 나온 뚱뚱이 분필인데 요걸로 아이들 골목길이나 길바닥, 벽, 바위에 그림 그리고 재밌게 놀 수 있어요.
며칠 지나거나 비오면 다 씻겨 없어져서 편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감각 있는 아이'의 끈기와 센스는 아무리봐도 대 to the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