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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1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링
추천 : 0
조회수 : 172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5/12 02:56:36
저는 이십대중반의 오유 눈팅녀에요 ㅠㅠ 음슴체로 할게요ㅋㅋ
내 키 167 몸무게 45 .. 좀 말랐음
남들이 보면 좀 찌라고 함. 안타깝다고.. 근데 그게 내맘대로 안됨 -.-;
맨날 야식에 라면먹어도 안되는걸 어떡함ㅋㅋ
술도 좋아하고 고기나 햄없으면 밥 안먹는데도 안찜
나름 몸매에 포기하고 살고 있음
근데 정말 고민은 내 허벅지임
허벅지가 안붙음 ㅠㅠㅠㅠㅠㅠㅠ너님들은 이 고충을 이해함?
나 대놓고 그런소리도 들음. 허벅지 안붙으면 걸레라며? 이런거나
너는 될수있으면 스키니진 입지마라 보는사람 불쾌하니까 -_-;
울엄마까지 넌 허벅지가 벌어져서 짧은바지나 스키니진 입지말라함
나도 정말 스트레스임 ㅡㅡ 난 출산 한 적도 없고 걸레도 아님
단지 허벅지가 너무 얇아서 안 붙는거 뿐임. 허벅지 둘레가 너님들 종아리정도임
살면서 너무 스트레스받음. 나같은 다리도 살면서 본 적이 없고 인터넷 찾아봐도 다 허벅지 살빼는 법 뿐임
그 살 내가 가져가면 안됨? 가뜩이나 마른것도 서러운데 허벅지 안붙는게 뭐가 대수라고ㅠㅠㅠㅠㅠ
속상함 ㅠㅠ 나도 살찌려고 갖은 노력 다해봤는데 안되는데 ㅠㅠ
남들은 좀 먹어라 축복받았다느니 꼴보기 싫다느니 -_-; 너 집에선 안먹지? 이딴헛소리..
거기에다 플러스로 걸레취급까지.. 요샌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건 줄었는데 어릴적 받은 충격이 워낙에 커서 ㅋㅋ
아무튼 ㅠㅠ 허벅지만 살찌는법 없겠죠? -.-; 직업상 매일 앉아만 있는데도 엉덩이나 허벅지는 그대로네요
군것질도 지긋지긋하게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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