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ㅠㅠ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전 여친이랑 사귈때 전 여친이랑 그런쪽에서 잘 안맞았는지 랜덤채팅에서 이 XX이란 고딩을 만나고 한번 모텔에 가서 하고 돈도 줬대요 그리고 나서 제가 왜 이런 쪽지 주고받았냐고 물어보니까 해킹당했다고 자기가 아니라고 잡아뗐는데 ........
나중에 제가 계속 추궁하니까 자기 맞다고 그냥 재미로 했었다고 하네요..........
남자들은 다 이런가요? 아님 이 남자가 이상한건가요? 일단 전 과거에 일어난 잘못이고.. 나랑 있을때 나한테 잘하기만 하면 된다고 그래서 용서 해줬는데 그게 제가 정말 크게 자비를 베푼 일인가요 아님 그냥 남자들은 이런거 해도 흠 안되니까 여자친구가 그냥 참아줘도 될 만한 일인가요 고맙지도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