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에 날씨가 개길래 일기예보 어플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자니 붓싼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에서 해질녘에 뭔가 보여드리겠읍니다
하는 느낌이 강하게 오길래 냅다 달려서 황홀한 빛내림을 만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