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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3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rDream★
추천 : 2
조회수 : 11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3/23 09:26:59
우리 그이가 미쳐버렸다...
한참 인터넷을 보더니 처음에는 울더니 그리곤 절규, 그리고 미쳐버렸다.
내가 시멘트로 하나하나 바른 벽을 마치 샌드백이라도 되는 양 치고 있다.
피가 하늘로 솟구쳐 올랐다.
주먹에서 흐른 피는 방 한쪽 면에 점을 찍은 듯 여러곳 튀어있었다.
설마 음식때문에 그런 것일까?
내가 음식을 뺏었다고 생각하는 걸까?
다 나는 그이를 위해 한 행동인데...아니야 그이도 좋게 생각한다고 했어.
그이가 지금은 많이 지쳐있다.
누워서 꼼짝을 하지 않는다.
우선 몇분 더 기다리다가 그이를 치료해줘야겠다.
출처 : 웃긴대학 공포게시판 lem0n님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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