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밤에 아저씨도 아니고 촌각도 아니면서 늙어보이고 야한것 많이 보고 냄새도 많이 날꺼같이 느껴지고 그랬거든요. 그분들 만나면 항상 "누나없냐? 이모없냐?" 이런거 묻고 그러쎴었는데 ㅎㅎㅎ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했는데요
실제로 제가 노촌각이 되어보니 늙기만 늙고 담배펴서 냄새도 나고 야동은 질려서 더 쭉쭉빵빵한 모델 사진 같은거만 보게되고 옛날 20대때 솔로일때와 또 다른 외로움을 밤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진짜 노촌각의 외로움이 이런건가 싶어요. 여자들이 딱 싫어할 노촌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