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막 퍼지고 있을 때..즉, 한멜과 야후...등에 한창 가입을 많이 할 때였다. 난 그당시 친구들과 이름뒤에 `씨`라고 붙이는 대신에 `스~`라고 붙여서 부르곤 했다. 즉... 이름이 양상붕(가명이지요~).. 상붕씨"를 상붕스~~~~라고 말이다. 나도 드뎌 한멜에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이름기재란에 실명을 써야 하는지 잘모르고 장난한답시고 "상붕스"라고 썼다. 드뎌 로긴을 하니..나의 이름이 뜨는 것이 아닌가..나의 멜이 있다는것이 참으로 신기했소이당~^^; 벗뜨..이름을보니까.. 상붕스님.. 다들 아시죠. 이름뒤에 님'붙는거.. ...한멜가입하니 중이되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