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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저번엔 남는 도시락 버리다가 딱 걸렸죠?
이번엔 마스크임ㅋㅋㅋ
8월 31일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철수 과정에서 남은 의료 용품을 폐기했다고 얘기했는데
이것도 주간문춘이란 곳에서 사전에 정보 입수하고
추궁하니까 먼저 까발려지기 전에 자수한 것
500만 엔 상당의 마스크, 일회용 가운, 소독약, 타올, 기타 의약품들이
'폐기'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왜 의료 용품이 남게 되었냐
올림픽 개최 15일 전에 무관객으로 정해지면서
관객분까지 주문한 것들이 남아버리게 된 것
아니, 코로나 시국에 그냥 버리는 건 아깝잖아요?
그래서 스태프가 지자체나 의료기관에 싸게 팔 거나 양도하자고 하니까
담당자는, "민간에게 양도할 수 없는 규약" 이라고...
담당자는, "민간에게 양도할 수 없는 규약" 이라고...
담당자는, "민간에게 양도할 수 없는 규약" 이라고...
아니, 남은 거 공짜로 주면 안 된다는 규약이라고?
그래서 결국 남은 것들 다 모아서
차에 실 어서 어딘가로 가져갔다고 하는데
혹시 또 모르죠
뒷돈 받고 팔았을지도
아니면 판매자와 관계자 사이에 커넥션이 있었을 지도
그나마 양심 있는 스태프들이 몰래 빼돌려서
아는 병원에 기부했다고 하는데
이 사실 걸리면 처벌 받는다고...
소스 출처: https://bunshun.jp/denshiban/articles/b1569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NBQTWXZD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