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여자분들 옷이나 가방에 투자하는 경우 많아요. 꼭 능력이 후덜덜하지 않더라도 틈틈히 돈 모아서 일년에 한 두번정도 명품 가방 사거나 옷을 사는 분들 주변에 생각보다 많거든요. 그건 그냥 자기 만족 아닐까요? 뭐 저처럼 명품 자체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분들도 많겠지만 명품에 미쳐서 대출받아 물건 사고 하는것처럼 분수에 맞지 않는 지나친 소비를 하지 않는담에야 굳이 그걸 나쁘게 볼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글에 나왔던 여자분도 그만한 소비에 대해 능력이 있고, 명품을 사는걸 좋아한다고 하면 뭐 그럴 수도 있을거같은데..
물론 그 돈을 사회적으로 좋은곳에 쓸 수 있다면 더 바랄나위 없겠지만 사람 맘이 다 그렇진 않잖아요 ㅋ 저만해도 돈 모아서 컴퓨터 사고 맛있는거 먹고 하는게 낙인데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