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의원님이 핵심을 잘 잡으셨네요.
(이탄희 의원 페북)
https://www.facebook.com/100001860340352/posts/6227039227368027/?d=n <'고발사주'가 아니라 '총선개입시도'가 본질>
이탄희 의원실입니다.
오늘 하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으로 열린 법사위 긴급 현안 질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고발 사주가 아닙니다. 총선 직전 펼쳐진 선거 개입 시도가 본질입니다.
보도와 관련 디지털자료 등에 따르면 대검간부인 현직 검사가 2020. 4. 3. 선거운동기간 중 기호 1번 후보(민병덕), 기호 12번 후보들(최강욱, 황희석)에 데미지를 주기 위한 내용의 고발장과 첨부자료를 기호 2번 후보(김웅)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이면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입니다.
정치 중립 위반이자 부정 선거운동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독재정권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행위입니다.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