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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19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코중인오덕
추천 : 1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06 04:26:06
제가 책 읽는 방식은 좀 독특해서
처음 읽을땐 스토리가 궁금새서
훑듯이 거의 속독하듯 읽어버립니다.
두번째 읽을땐 내용을 아니 문장 정도로 끊어서 읽고
세번째는 단어 단위로 끊어서 정독하는 식이죠.
요즘들어 라노벨 처럼 가벼운 책을 읽다가
이것도 가볍다면 가벼운 연애? 소설이지만
뭔가 좀 음... 기억에 충분히 자리 잡을 소설?
제대로 된 소설을 읽은 그런 기분?
후..
두번째까지는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만들어버리다니 ㅜㅜ
아흑 작가님 미워 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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