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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노스택 +2
게시물ID : freeboard_1971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쿸쿠보틀
추천 : 5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1/09/08 03:34:27

후.... 제 일터의 스트레스와 온갖 꼬움을 담당하고 있는

일명 "그분"이 또 상큼하게 저질러주시네요.

 

환자 앞에서 치과어시한테 오늘 한 치료코드를 짚어달라고ㅋㅋㅋ

근데 그 이유가 얼마 차지해야 하는지 알아야 해섴ㅋ

더 웃긴건 시벌 이 환자 일률 30딸라 받는 스케줄의 환자라

필요도 없었음...

 

우리 온지 이틀된 애기어시 당황해가지고 왔는데

기가 막혀가지고..... 환자를 앉혀놓고 물어보러 오든가 하지

그걸 왜 환자 앞에서 차지코드를 물어보냐구.. 멍청인가 진짜

 

그걸 제가 이야기하러 가니까 기분이 나빠서 ㅇㅋㅇㅋ 이ㅈㄹ하고

시벌 반년 넘게 있었음 좀 눈치있게 일을 하든가

 

 

또하나는 방금 터짐ㅋㅋㅋㅋㅋ제가 기분이 개똥같아진 이유는

이새기가 토요일날에 치과환자를 잡아놈. 근데 제가 지난주에 토요일환자

잡지 말라고 매니저 통해서 이야기함

 

근데 잡음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먼저 만들어놓은 거면 오더 나오고 나서

알아서 전화해서 리스케줄하던가 시벌 눈앞에 있는거 하루하루 쳐내기만 하면단가

 

그거 알려주러 갔더니 어쩌라고?? ㅇㅈㄹ을 하네옄ㅋㅋㅋㅋ

환자한테 전화해서 스케줄 바꾸라고. 그랬더니 스케줄러한테 말하래요 이시봉탱잌ㅋㅋㅋㅋ

어른한텐 욕 안하는 저의 유교적 이념을 깨부순 혁명가같으니라고ㅋㅋㅋ

 

빡쳐서 니가 가서 말해ㅡㅡ 이러고 나와버림여 

십새기가 나이값도 못해가지고 심지어 저는 준매니저에 치과쪽으론 전임이거든여??

어느 회사에서 애드민 보조가 준매니저한테 이래라저래라인지 참내

 

어디서 선을 넘고 지랄이여 

이 자유의땅 미국에서 숨만 쉬면 늘어나는 나이가지고 유세는 진짜

숨 잘쉰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존나 효과적으로 시간 낭비하는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스케줄러한테 확인해보니 말도 안했답디다ㅋㅋㅋㅋㅋㅋㅋ와나 기가 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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