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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1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누구?★
추천 : 0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5/04/10 19:40:00
순대먹으려다 누룽지나 먹고.
순대사먹으러 대따 추한꼴 하고 나갔더니 분식점 문 닫았고. [나는누구의 이전글 참조.]
계란후라이나 해먹으려고 후라이팬에 기름붓고 티비보다가 팬 태우고.
어쩌저찌해서 후라이 해놓으니 다 탓고.
꽃게탕 먹으니 혀 데이고.
물먹다가 사래 걸리고......... 나 왜이럴까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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