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4개
한군데는 인원미달로 합격했지만 국가 장학금 신청안되는 E등급 학교라서 정 갈곳 없으면 갈려고 한다.
전문대 중복전형2군데 포함하면 총7개
하....
한숨 나온다.
내신이 워낙 개떡같으니 수시 넣을곳은 없고 그냥 답답하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다.
4년제 중에는 내 등급보다 한등급 높은등급이 최종합격자 등급에
경쟁률이 치열한곳인데 그래도 미친척하고 넣어봤으나 후회가 된다.
나머지는 평균등급이랑 비슷하면서 경쟁률 치열한 곳 위주로 넣었다.
아, 모르겠다.
수시 쓴다고 보내는 서류 등기값만 22,000원 전형료만 총 248,000원이다.
성적 안좋은 나로썬 불안하고 무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성적에 맞고 내가 원하는 과가 있는 전문대에 수시 더 넣을까 한다.
대학 갈 시기를 이미 놓쳐버려서 많이 늦었지만
지금처럼 대학을 가고싶은 마음이 있을때 대학을 다니고 싶다.
휴...
지원한 학교중 하나는 내가 전형외 특별전형으로 지원했는데
벌써 경쟁률이 1:3이고 내가 너무 걱정하고 그러니까
안타까운 마음에 원래는 중복지원을 할거면 돈을 더 지불하고 지원해야하는건데
그냥 무료로 추가 접수 도와준 고마운 학교도 있었고 뭐 그렇다.
과연 어느학교에 합격이 되어서 다닐수 있을까....
합격자 발표일이 멀었는데도 벌써부터 걱정이 되고 몹시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