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범죄 행위를 자수를 하였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입건 되었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입건 번호를 알려 주지 않더군요.
오늘 계속 전화로 독촉해서 드디어 접수 번호를 받았습니다.
KIGS ( 형사 사법 포털 ) 접속해서 확인 했는데 아직 검색 되지는 않더군요.
이것도 무슨 거짓말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문자를 받았으니 이렇게 공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한 범죄 행위는 정보 통신망을 이용한 명예 훼손 입니다.
참고 : ( 논픽션 다큐 1탄 전현직 검사들과 전번까고 캐삭빵 현피뜨기.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5198975&page=1 )
허위로 부실하게 수사하고 법정에서 거짓말하고 그래서 일년 가까이 수형 생활을 하게 만든 검사에게
왜 거짓말을 했냐고 물어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찾아가 만나기도 힘들었고 만나도 내쫒더군요.
제게 거짓말을 한 검사에게 왜 거짓말 했냐고 물어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입니다.
사실 적시 명예 훼손으로 자수 했는데
이 행위를 인정 받아 기소 되고 벌금 혹은 금고 형을 받으면
검사의 거짓말을 인정 받게 되니까, 그것으로 만족 할 것 입니다.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면
얼굴 마주 보고 증거 보여주면서 왜 거짓말 했냐고 한번 물어 보고 싶어서,
그래야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길어질지도 모르고,
여러분들께 제 억울함을 이슈화 시켜 달라는 것도 욕심일 것 입니다.
그냥 끝까지 싸울 것 입니다.
그 싸움의 일지 같은 것 입니다.
그래서 여기 기록 하는 넋두리 정도로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긴 이야기가 될 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