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중순에 입사하여 6월 첫급여 받을때 회사가 어려워 5월중순+6월 급여는 2/3 정도 받다가
7월 급여가 체불이 되고 8월부터 강제무급 휴직에 들어 가서 9월도 무급으로 일하고 있어요..
4대보험은 6월인가 7월부터 밀린거 같고요. 밀린급여가 9월까지 하면 천만원 조금 안될꺼 같아요
회사는 이번달에 닫을거 같은데 월급은 7월까지만 준다고 하고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 8,9월 월급 빵구난 건 어떻하고
월급 빵구나서 대출했는데 그거도 막막하고
멀쩡한 대기업 다니다가 일에 치여 작은회사에서 덜받더라도 인간적인 삶을 살고 싶어 이직했구만
인간적인 삶은 무슨 지금 수중에 돈한푼없어 밥도 거르고 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