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아재 주이코라고 합니다.
건너와서 세번째 글같네요 ^^
일단 맥주를 참 좋아라해서 집에서 직접 담궈서 마십니다.
싸기도하고~ 그 맛은 시중에서 파는 것과는 비교가 불가능하기에 매력적이라 헤헿..
알콜 도수부터 향까지 직접 조절이 가능한건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각설하고 두주 전에 담근 맥주를 오늘 시음해봤습니다.
3월에는 밀맥주 이번에는 흑맥주였습니다.
쉐키쉐키 뚝뚝딱 하고 만들어진 녀석입죠.
아직 발효가 100%끝난게 아니라 끝맛이 살짝 달달하네요.
한 10일 내외로 베스트가 될듯!!
시중 맥주와 비교 불가능한 크리미한 거품이 풍부한 맥주라 더 좋아해요.
특히, 시간이 오래지나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는건 효모가 살아 있는 맛이 풍부한 맥주라 가능합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은 하루보내시길!!
치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