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정부 시절 싼 똥이 변기를 막아놔서 그걸 뚫어달라고 전문업자(현정부)를 불렀더니, 뻔히 막힌걸 알고서도 변기를 냅다 내려버려(공급제한) 역류해버린 똥물이 화장실 온천지에 흐르게 만든 상황이라고. 가만히 두면 당장에 넘쳐흐르진 않았을 똥을 온 사방으로 퍼지게 만들어놓았다고.
근본원인이 똥 싼 이명박근혜라고한들 그걸 온사방에 넘쳐나게 만든 현정부가 책임이 없을까요? 대통령이란 자리는 핑계를 대는 자리가 아니라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리지요.
똥을 치우기엔 너무 컸다? 이명박근혜가 싸지른 똥을 치울 자신이 없었다면 애초부터 대통령을 했으면 안되는거죠. 능력도 안되면서 괜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큰 폐를 끼치는거니까요.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사람에게 국민이 바라는 능력은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는 능력이지, 어려운 난관에 그대로 무너지는 능력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어디 뭐 학급반장수준도 아니고요.
이유가 뭐가됐건 결과는 현정부가 집권하는 시기에 부동산은 망가져버렸고 거기에 대한 쉴드는 추하고 자존심도 없는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