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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2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0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12 12:59:54
첫사랑과 헤어진지 벌써 49일째네요.
한달간을 미친놈처럼..웃다 울다가...
또 더 미치면... 울면서 웃고 사람들이 무섭다고 할정도로..
자해를 몇번이나 하고..안피우던 담배랑 안마시던 술에 손을대고..
몸은 망가질때로 망가져서 요즘은.. 어지럽기까지 하네요.
근데 몸아픈것보다 더 두려운건
제가..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더 드네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이곳저곳 다니고..
멍하고... 이게 우울증인지 모르겠지만
우울증 치료는 병원밖에 없을까요?
한번 가봐야 할까요?
후아...
비오는 날이니 더 우울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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