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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가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520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kfmeltb12
추천 : 0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9/19 10:34:29
전 현재 20살 여자인데
제가 집을 나가서 살고싶은
이유가 저희엄마가 저한테 가끔씩 퍼붓는 폭언때문입니다
저희엄마때문에 집을 나가서 살고싶습니다
가끔 저한테 하는 행동보면
친엄마가 아니라 계모같다고 느껴집니다
전 꿈이 있는데 아예 한국을떠나 저혼자 다른나라가서 살고싶은데
그러기엔 제 능력은 아예없고
엄마는 사소한 걸로 저한테 폭언을 퍼붓습니다
폭언뿐만이 아니라 엄마가 성격이 원래 나빠서
저한테 폭력도 쓰신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좀 보수적인 면도 있습니다
어떨때 폭력을 쓰냐면
전에는 제 몸에서 좀 안씻어서 냄새가 났습니다
땀 때문에 냄새가 났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저한테 그런면까지 니네 아빠 닮았냐
그러고 더러운년 냄새난다 그러십니다
전 그래서 욕실로 들어가 씻을려고했거든요 아근데 자꾸
엄마가 저한테 계속 뭐라 하시는 겁니다 듣다가 저도 모르게 짜증이나서
아 좀 신경쓰지마요! 이런말이 제입에서 신경쓰이고 짜증나고 거슬린 나머지 저도모르게 이말이 튀어나갔는데
그걸들은 엄마가 그말이 맘에 안들었는지 뭐라뭐라 욕하시면서 제 머리채 움켜잡고 마구 흔들어댔습니다 전 씻을려고 했는데요
진자 머리채 잡고 흔들어대는것 보면 이말까진 안할려고 했는데
엄마가 아니라 미친년 처럼 느껴집니다
전에는 엄마랑 동생이랑 저랑 외출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집열쇠를 깜빡 했습니다
집에서 걸어나왔는데 다시 돌아가기까진 겨우3분거리 이고
그걸 안 엄마가 저보고 욕하시더니 제 머리채 손으로 잡고 흔들어댔습니다
아침7시라 사람이 별로 없었고 길거리에서 암마가 그런행동을 한겁니다
그리고 엄마는 아빠를 무진장 싫어하십니다 돈도 잘 못버시고 술 만마시고 게으르고 한다고
또 엄마랑 아빠는 늘 부부싸움 자주 하셨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이혼했습니다 아빠는 집에서 내쫒겨졌습니다
지금은 엄마가 저랑 동생 오빠 키웁니다 저는 지금 고등 자퇴상태입니다 저는 일자리도
잘 못구하고 알바도 잘 안구해지고
아빠가 집에 사실땐 잘 못느낀게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
아빠가 엄마보다 뭐가 많이 부족해도 성격과 행동은 엄마보단 착합니다
뉴스에서 보면 아빠가 자식들 에게 가정폭력 하는 아빠도 있던데
저희아빤  그런게 없습니다
아빠는 엄마도 매일 때리는 일은 없어요 부부싸움 할때는 때리는 경우도 있지만
 
 
법적으론 아빠가 집에 들어오면 안되는데 만날려면 밖에서 만나야 합니다 아빠가 언제는문을 열어달란 겁니다
저는 뭣도 모르고 문을 열어줬습니다 저도 모르게 버릇대로 문을 열어줬는데
전 그런데 대해서는 잘 모르니깐요 나중에 문을 열어주면 안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엄마가 와선 왜 아빠가 여기있냐 누가 문열어줬냐 하니깐 제가 열었다고 했는데
저보고 개같은년이라 욕하는 겁니다
이것말고도 늘 집안가사문제로 사소한 가사문제로
언제는 운동화를 손에들고 저를때리고
다른집에선 가출하는 얘도 있던데
너는 왜 나가지도 않는지 모르겠다
너랑 도저히 못살겠다
빗자루로도 맞아본적있고 엄마가 짜증난 상태로 머리채 잡혀서 현관밖까지 끌려나갈뻔했던 적이있고
니네아빠랑 어쩜 그렇게 똑같냐 그러고 아빠에 빗대서 말하고 어젠또 제가 집안일에 완벽히 신경안썼는지 폭언을 저한테 퍼부으십니다
진짜 저럴때보면 계모같아요 도저히 이집에서 성격도다르고 행동도안맞고 저랑 이 집이랑 안맞습니다 예전엔 덜했지만
지금은 막장입니다 이집에서 더 있어봤자 또 엄마가 저럴게 뻔하기에 여기서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만하면 집을 나가고 싶단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겠죠
미치겠네요
돈문제랑 숙식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것이며
돈은 일단어디서 모으고 지금사는데가 지방인데 여기말고 다른지방으로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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