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심심할때 블랙박스 유튜브를 찾아보곤 하는데 반년정도 전 영상이거든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이벤트 총 집합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대환장이네요 와
개인적으로 면허를 늦게땄어요. 성격이 드러워서 어린나이에 따면 난폭운전하다가 객사할거 같아서요
이명박때 그 어처구니없는 일자주행 면허시험 다음에 개편되고나서 취득했는데도 불구하고
도로주행합격 후 손에 면허증을 쥐었을때 '와! 운전해야지!!' 라기보다는
'진짜 내가 운전을 해도 된다고???' 라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난 뭐 제대로 배운것도 없는거같은데.. 다들 정말 나같은상태로 처음 운전을 시작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니
그때부터는 오히려 타인들이 무서워서 운전대 잡기가 더 싫더라구요
라이트켜는법도 모르고 백미러도 안보는 운전자들이 도로에 나오는거면
이건 행정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