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타카이치 사나에, 오른쪽: 아베 신조>

아베 신조가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gg하고 있는

타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장관 수준이 아주 가관입니다

 

 

 

왕년에 히틀러를 찬양하는 책의 추천문을 쓴 적이 있음

추천문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히틀러를 찬양하는 책'이 문제

해당 도서는 유대인 단체의 항의로 두 달 만에 절판

 

 

 

게다가 2014년 총무장관 재임 시절에 '네오 나치'집단 대표와

두 시간 가량 인터뷰를 나눈 적이 있음

해당 인터뷰는 일본의 네오 나치, 국가 사회주의 일본 노동자당의 

대표 야마다의  요청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

타카이치 본인은 사진만 찍었다 부정했지만

야마다 대표가 직접 인터뷰 때 찍은 사진을 공개

실제로 일본 내에서 네오 나치는 우익들도 꺼려 함

언론에선 '극우=네오 나치'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긴 하는데

극우가 커피라면 네오 나치 이ㅅㄲ들은 커피콩 그 자체

그걸 알면서도 현직 장관이 인터뷰에 응했다는 건 

결국 타카이치도 네오 나치 성향이 의심되는 부분

 

 

 

네오 나치는 스스로를 '명예 아리아인'이라 칭하며

아시아에서 일본인이 제 일 우월하며 다른 열등한 민족들을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ㅁㅊ놈들

사실 뒤에서 정한론 운운하는 아베랑 그 따까리들도 

별반 다를 거 없지만  적어도 지들끼리만 있을 때만 꺼냄

하지만 이 네오 나치 쓰레기들은 당당히 시위하면서

그 개소리를 지꺼리는 놈들임

 

 

 

'명예 아리아인' 상태가...?

 

 

 

하켄 크로이츠 들고 시위하는 또라이들

그리고 그걸 또 방관하는 일본 정부

 

 

 

참고로 이 네오 나치들은 아베도 매국노라고 욕하는 놈들임ㅋㅋㅋㅋㅋ

 

 

 

타카이치는 자민당 내에서도 원탑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우익 성향이 강함 

이러니 아베가 밀어주는 걸 지도

참고로 자기가 총리 되면

'적 기지 선제 공격 능력' 도입해서

전자파 공격으로 적 미사일을 무력화 시키겠다고...ㅋ

아, 그리고 아베노믹스에 이어서 사나에노믹스 정책 펴겠다고 함

ㅋ

 

 

아베가 최종 보스인줄 알았는데 막상 까보니

아베는 최약체였고 여러 의미로 더한 것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타카이치는 어찌보면 아베의 강화판이라 볼 수 있고

이번에 총리될 가능성은 적지만 우리 입장에선 요주의 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