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면서 그냥 소소하게 친구들과 인스타를 해요
요새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고 경제적으로도 좀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지
인스타를 보면 내 자신이 초라해져요.
인스타를 그만하자니 또 사람들과 소통이 하고 싶어요.
속이야기도 털어놓구 싶고요
익명 고민 게시판을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오유 고민 게시판이 따뜻해보여서 여기왔어요.
앞으로 종종 제 속 이야기를 주절거려볼까해요.
저도 다른분들 댓글 열심히 달아보려구요.
제 글 봐주신분들 만나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