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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민의힘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로부터 50억 받았다'
게시물ID : sisa_1180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간
추천 : 18
조회수 : 95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21/09/26 05:40:34

 

⭕ 곽상도子 2015년부터 약 6년간 화천대유 근무..퇴사하며 약 50억 원

 월급 230~380만 원 받았는데..화천대유 "적법하게 지급한 퇴직금"

⭕ 곽 의원의 화천대유 우회 투자 배당 혹은 직무관련 대가성 의혹도

⭕ 곽 "투자한 적 없다..성과급이며 아들과 회사 간 사안, 관여 안 해"


핵심요약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그것도 국민의힘 정치인이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받은 인물과 직접 연루된 것은 처음입니다. 화천대유의 실소유주가 이재명 지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지만, 실상 돈이 흘러간 곳 중 야당 측 인사의 가족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화천대유 논란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컷뉴스 : https://news.v.daum.net/v/202109260506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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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회사의 회계 구조로는 퇴직금 2600만원 정도가 정상입니다.

 

아들이 그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면서 "석사 학위"까지 따며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았는 지, 더 받은 건 없는 지 수사해서 밝히고, 검찰과 내통한 정보로 면책특권 속에서 '왈왈' 짖던 곽상도가 박근혜 정권의 민정 수석 지위일 때 화천 대유가 무슨 관계였는 지 밝혀야 합니다.

 

상도야 아들과 손잡고 학교가야지?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9260506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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