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관광(이라고하지만 대부분 dm털이를 가는)을 다녀왔습니다.
dm은 프라하에도 있지만 독일꺼라 드레스덴쪽이 더 저렴하다는 평이 많았고
제가 원하는 물건은 프라하쪽 dm에선 못보았던터라 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쟁여왔어요.
지인선물 목적 용품이 많아서 슈퍼도 다녀왔고
러쉬가 저렴하단 이야기도 있어서 러쉬도 다녀왔어요.
dm에선 언니가 쓰는 아요나치약과 제가 쓰는 콜게이트,
지인 선물용과 가족들이 각자사용할 카밀 핸드크림,
싸고 선물하기 좋은데 무겁긴 하던 발포비타민,
dm 자체브랜드 풋크림,
가성비 최고라는 세럼들을 데려왔구요.
러쉬는 슈렉팩 큰녀석과 한국에선 미판이라던 고체치약 더티 데려왔어요.
슈퍼에선 특별한게 없어서 선물용 초콜릿과 푸딩을 사왔네요.
쓰고 보니 간단한데
저거 들고오다 병나서 이틀째 물리치료받고 자리보존하고
엄마한텐 니가 보따리 장수냐고 혼났어요 히힝
면세물품도 사진찍으려고했는데 아프니까 피부가 좋지않아져서 후다닥 꺼내 피부에 찹찹먹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