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회원 여러분!

2012년 부터 친구의 소개로 오유에 드나들고 있습니당

로그인하는게 뭐가 그렇게 귀찮다고 맨날 눈팅만 하고 그랬네요 허헛..

다름이아니라 혼자 웹사이트를 만들어봤는데, 피드백 들을데가 없어 홍보하려고 왔습니다.

홍보는 참 떨리는 일이네요 혹시 불편하시지 않다면 제가 만든 사이트 소개해볼게요!

 

처음 사이트를 런칭하기 때문에, 많이 욕심내지 않고 원페이지로 작업했습니다.

콘텐츠는 '웹 디자인 기능사 실기 예제 소스' 이며, 제가 실제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참고할만한 사이트가 많이 없었다는 점에서 첫 시작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제작기간은 7일이며 이후 할 수 있는 선에서 SEO 작업도 진행하였습니다.

 

 

 

 

제작의 핵심은 '접근성', '정돈된 디자인', '간결한 코드' 였습니다.

 

 

첫번째 '접근성' 은 원하는 유형의 예제를 필터링할 때 보이는

와이어프레임 썸네일 만으로도 유형을 파악하기 쉽도록 하였습니다.

 

두번째 '정돈된 디자인'은 웹 디자인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직군이

퍼블리셔를 지망하는 웹디자이너가 많아 디자인에 민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간결한 코드'는 제이쿼리로 메뉴와 슬라이드 구현에 있어서

간단히 구현할 수 있음에도 코드가 복잡한 사이트가 있어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제작 후 바로 애드센스를 신청했고, 1일이 되기 전에 애드센스 승인이 났습니다.

블로그로는 어렵기만 하던 승인이 갑자기 나버리니 허탈하더군요. 하지만 승인은 시작일뿐 수입은 0 입니다ㅋㅋ..

 

아직 사이트가 상위노출이 안되다보니 방문자수도 미미하고 실적을 분석할 단위가 되지 않습니다.

 

정성들여 만들었지만 왠지 홍보는 쑥쓰러워서 게임을 출시했을 때도 홍보를 안했더니 개인작이 되버렸던 기억이 있어..

쑥쓰러움을 무릅쓰고 이렇게 홍보를 합니다!

 

http://webstudybasic.pe.kr/

 

구경하러 와주세요!

 

그리고 피드백 환영합니다!

 

+ 저와 같이 웹 창업을 꿈꾸는 동료도 찾습니다 ㅜㅜ 외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