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심해보일수도있지만 정말궁금한게있어요..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면 막 자기친구가 공부안하고 날라리였는데 막 연예인되서 잘나간다거나, 스튜어디스나 비서직 맡거나, 시집잘가서 잘먹고잘사네..인생허망하네.. 이런글들 되게 많잖아요.. 
제가 10대라서그런데.. 정말 외모만예쁘면 공부딱히 안해도 나중에 어느정도는 행복?미래?가 보장되는경우가많은가요...??
저는 정말보통ㅇ외모고 키도작은데그래도 나름 하루하루 열심히학생답게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글 읽을때마다 힘빠지기도하고.. 솔직히 내주위애들만 봐도 공부잘하고 조용하고 외모보통인애들보다 놀지만 예쁜애들이 학교생활즐거워보이고그래요.. 그런애들이 성격도 좋으면 걔넨 어떻게든 잘살것같구요..
자꾸 그런점이 신경쓰이고 궁금하고..그냥 케바케인걸까요??
사회생활많이 해본 사람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싶어서 글올려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