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freeboard_1507585
이 글 썼던 사람입니다.
법원 끝나고 40일만 더 달려보자 했다가
저때 법원 떨어진 후유증으로 5일을 날려먹었는데.....
딱 내일 국가직 검찰 시험장 나올때까지만 뒤지게 해보자 마음먹고 여차저차 오늘까지 안 무너지고 진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특히 오늘까지 마지막 10일은 제 2년 공시생 생활 중 가장 열심히 했다고 자신합니다. 2년을 이렇게 공부했으면 진작에 뒤졌을거 같네요.
(중간에 학교 복학하고, 미국. 캐나다 배낭여행 40일 간거 빼면 1년 6개월 공부했네요.)
다음주엔, 제가 저 글에 쓴 여자친구 보러 부산 내려갑니다. 웃으며 내려갈 수 있게
나아가 저도 이 학원에서 다음달에 면접특강 들을 수 있게 응원좀 부탁드려요.
체력이 거의 바닥나서 어거지로 공부하고 있는거라 몸이 너무 힘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