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15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어76★
추천 : 1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30 22:34:49
진주사는 너이녀석
뭐 이일도 2002년이였지
나 고령에서 자취하구
대학교 자퇴하고 집에 가기뭐해서
거처없이 빈둥거리던 녀석
1년여를 먹여주고 재워주고 했는데
청소랑 설겆이는 좀 시켯다만 ...
암튼 그렇게 길잃은 노숙견같은 널 보살펴줬더니
서울 다녀온사이 내 플스2를 가지고 튀다니 ㅋㅋ
위닝이랑 그란투리스모 금단 현상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생한줄아냐?
근데 휠은 왜안가져갔냐??@@
파니까 4만원주더라
15만원인가 주고산건데 카드루
덕분에 없는물건 매달 할부값 빠질때마다 아오 진짜 ㅋㅋ
도둑맞고 일주일인가?후에 전화하더니
형 저이번에 플스 샀어요~??ㅋㅋ 애라이 ㅋ
옆방 왕누나한테 다들었다
내려가기전 내방 가서 물건좀 봐달라했더니
뭐 다있다길래 안심하고 도착했더니
갑지기 차한대 오더니 누가
내방들어갔다 나왔나고
누난 잠결에 내가 온줄알고 그새 가져갔나보다고
그리고 너임마
내가 씻다가 4개월만에 알았는데
왜 칫솔이 계속 내꺼 계속 하나야
칫솔 하나 사달라고 하든가~더러븐시캬
칫솔모가 왜이렇게 빨리 주저앉나했다
ㅠ
그니까 니잇몸이 다크나이트지 시캬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