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40분경 병원 도착...
설문지? 작성하고,
대기타다 9시 2분에 예방주서 맞음...
주사 바늘이 생각보다 따끔하긴 했음...
17분까지 병원에 대기( 15분) 하래서 19분 까지 있다가 나옴
다른 사람 많이 아팠다 그래서, 사실 겁 나기는 했었음...
혹시 몰라,
오토바이는 타지 않고, 걸어서 병원가고,
걸어서 출근..( 출퇴근 거리 짧음 )
회사 도착하니, 땀이 살짝 맺히는 듯 한 몸에 열기...
지금, 힘도 안 쓰고, 그냥 그냥 있는데,
팔을 위로 올려보니, 뻐근한 느낌?이 있기는 함...
점심 식사 후,
약간의 스트레칭(팔 위로 올리기) 해보니,
겨드랑이 쪽에 땡기는 느낌이 있음..(주사 맞은 쪽 )
손으로 주사맞은 부위 살살 만져보니 약간 부은 듯한 느낌이 남...
현재 상태론 크게 이상이 존재한다던가 하지는 않음
나중에 퇴근할 때, 약국에 들러서 진통제와 해열제 하나씩 구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