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에게 가장 큰 의문은 바로 이것 기득권을 가진 놈들은 왜 국힘당 만을 추종하는 것일까? 저들이 정권을 잡았을때 거기에 빌붙던지 복종을 하고 출세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것까진 이해할수 있다고 치지만 정권이 바뀌고 나서도 국힘당을 추종한다는 것을 이해할수 없었다 그들의 논리와 이념을 같이 하기때문에? 아니면 그들은 거리낌 없이 징벌을 내리지만 지금은 솜방망이 처벌만 내리니까 그들은 무섭고 이쪽은 무섭지 않아서? 도대체 왜지? 그런데 이번 대장동 사건을 통해서 그 의문이 깨끗이 해소되었다 결론은 무슨 거창한 이념도 목적도 아닌 그냥 돈때문이라는걸 말이다 결코 같이 모일수 없을것 같던 인물들 검사 법관 언론인 정치인 재벌 이런자들이 오로지 돈을 쫒아 하나로 모인 것을 보고 역시 돈이구나 국힘당이 정권을 잡아야 돈이 되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