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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휴가나왔을때 술자리에서
게시물ID : soju_15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어76
추천 : 1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30 23:07:43
친구중 술을 잘마시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술자리라면 마다않고 바로 튀어오는..

역시 아는 여자중 유독 주당이 하나있었습니다 

성도 주씨....

그때 셋이 술한잔하자고 모였고

 두친구는 초면이였죠

술세기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두사람...

둘이  주거니 받거니 잘마시더군요 

좀 지났나 돌다 취기가 많이 올랏고 

여자애가 계속 친구놈한테 어?....벌써 ..너 취한거야?..ㅋㅋ 실망인데...?

지도 취했으면서 ㅋㅋ 

친구도 자존심에 야!!누가?누가누가누가누가~~나안취했어...~!

여자애가 그래??ㅎㅎ..그래야지...남자가 말이야~..!!!

그러면서 여자애가 ㅅㅈ<나>아 장실좀...끅...같이갈래??...

아니야 다녀와..~

치...ㅋㅋ 

여자애가 장실가고 갑자기 


친구가 


야...야...ㅅㅈ아 쟤뭐야ㅠㅠ

 나 죽겠어...쟤무서워 ㅠ

거봐 내가 잘마신다 했잖아..

나좀 살려주라...

이러는데 걔가 화장실에서 한결 나아진 얼굴로  

어??그만 마시려고??아 ..약한데 너?..ㅋㅋ 

친구는 야~!!!!!!무슨 소리야 나 시작도 안..했어!!!

아하~~그래야지 그래야지  마셔마셔~!!!


그담부턴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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