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고에 공과전문대 다니는데 유흥을 별로 않좋아해서 나이트도 않가봤어 친구들은 자주다니고 가자고 해도 내가 않가. 여자친구도 만들어보고 싶은데 인맥이 없어... 지금은 23살인데 군대 다녀오기전에는 여자한테 고백받아도 관심없어서 미안하다고 물리기도 했는데 군대 다녀와보고 나니 친구들보다 군대를 일찍간편이라 친한애들은 군대에 있고 유흥을 모르니 학교 애들하고는 못노는 실정이라 외롭고 하루종일 머리가 멍해 책읽는건 좋아하는데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라서 잡지식만 있고 공부도 잘못해 노래도 못하고 술자리에서 노는법을 몰라 요즘엔 자괴감에 사는데 재미가없어. 남들은 학비도 못내고 빛도 있다고 쩔쩔 매는데 나는 집에서 대학도 보내주고 알바도 방학때만하고 적지만 용돈도 받으면서 생활하니까 복에 겨운 소리만 하는걸까. 이런 남자 답답하지 ??? 물론 나도 성욕은 있어서 ㅌㅌㅇ 하고 하는데. 아무여자하고 하는건 무서워서 예전에 친구들한테 고자 또는 게이냐는 소리듣고 그랬어 고등학교때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스킨쉽을 안해서 답답하다고 헤어진적도 있거든 이런성격 아직 않바뀌어서 서로 고민하고 의지하고 만날때 두근두근거리는 여자친구를 만나고싶은데 어떻게 만들어야할까. 아니면 성격을 바꾸어야할까 ?? 친구들하고 나이트도 같이 다니고 ?? 인맥없는 공대생은 어떻게 여자인맥 만날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