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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간관계가 좁아서
게시물ID : freeboard_1975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gust.D
추천 : 3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0/16 21:13:11

 

 

챙기고 싶은 사람도 별로 없는데다

챙기고 싶은 사람한테 그냥 별 생각없이 챙기는 편인데

 

 

 

지난주에 질문의 대상 그 분, 

 

오늘 전 저를 먼저 생각해서 가진 않고 축의금만 보냈는디

안 쉬고 이 시간에 고맙다 까톡 줘서 너모 고맙구여

 

 

 

이 분한티 그동안 받은게 엄청 많아서

(영혼을 갈아넣어서 제가 더 잘 움직일 수 있게 알려주신 분이라, 저 다치면 저보다 더 속상해하는 싸람..!!)

그 값은 못하지만 되는 선에서 최대한 축의금 보냈드니

많다고 고맙다고... 많은가... 싶긴한데...

이 싸람이 나한테 넣은 정성이 돈으로 되는게 아닌지라...

출처 누가 보면 엄청 많이 준 줄 알겠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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