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특별하지 않은 일요일. 그래서 특별하지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한끼.
유통기한 하루 지난 새우. 재료도 평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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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 파스타(오르키에) / 새우 / 완두콩
부재료 : 마늘 / 고추 / (대파) / 토마토퓨레 / 후추소금올리브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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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준비합니다. 파스타는 긴 면파스타가 아닌 오르키에, 콘치글리에같은 작은 덩어리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완두콩이랑 같이 퍼먹기 좋거든요.
2. 냉동 완두콩은 끓는 물에 데쳐놓고~ 팬에 올리브오일 둘러 손질한 재료를 땀내주고~ 파스타는 삶아주고~
3. 토마토 퓨레를 투입해서
4. 나무주걱으로 잘 으깨주고~
5. 새우와 완두콩 투입해서~
6. 파스타 물 조금 넣어서 소스 만들고
7. 익은 파스타면과 후추를 넣고 쉐낏쉐낏하면
8. 이렇게 완성이네요~
맛은 뻔합니다...ㅎㅎ 다만 새우와 완두콩, 그리고 퓨레의 향의 조합이 입 안에서 맴돌다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점심은 벌써 지났고..
저녁에 한번 만들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