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ffmpeg을 이용한 동영상 플레이어를 구현하였습니다.
그럭저럭 잘 재생하는데요. (H.264 / AAC 1920x1080p 25fps)
디코딩을 하는 속도가...느리네요 -_-;;
App에다 ffmpeg을 빌드해서 jni로 넣어 놓고, 구현하는 방식으로 했는데요.
로그나 동작을 확인해 보았을 때는 CPU의 성능 부족으로 디코딩 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것도 좀 이상하더라구요.. 이미 멀쩡하게 1080p를 재생하는 다른 앱들이 있으니까요.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은.. 디코딩을 할 때 다른 앱들이 받는 H/W 지원을 못받는것이 아닌가 였고요.
결국 MediaCodec을 이용해서 플레이어는 잘 구현했습니다만 아직도 그 부분은 의문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래에 어느분의 댓글에서 neon 관련 내용을 보고 혹시 관련이 있나 하여 저도 질문글을 적어 봅니다.
질문
1. ffmpeg에서 neon을 지원 할 때와 하지 않을 때의 성능차이가 어느정도인가요?
2. ffmpeg을 빌드할 때 하드웨어의 지원을 받기위해 넣어주어야 하는 옵션이 있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