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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몇개더 보세요 ㅎㅎ
게시물ID : soju_15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어76
추천 : 1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31 00:08:15
마방 문을 열었는데 잠겨있어서 철없을때 멋모르고 할말있어서 엄마~라고 부르면 뭔가 안에서 우당탕탕 소리가 나면 서 좀 있다가 상기된 표정의 엄마가 나와서 평 소와 달리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던거다.... 휴.. 몇년이 지나고 철이 드니.. 밤에는 아예 알아서 방문 닫혀있는날은 손 잡이 돌려볼 생각도 안해보고 대신 내 사랑하는 사촌동생양은.... 자기네 엄마아빠 문잠가놓은날은.. 예민한 중3때... 미친듯이 문 두들기면서 "나와!!!!!!!!!!! 무슨짓하는지 다알아!!!!!!!!!!!!!! 지저분하게 무슨 짓이야!!!!!!!!!!!!! 나 와!!!!!!!!!!!!!!!!!!!!!!!" 라고 하였다는


나수술할때 진짜웃겻닥우 ㅋㅋㅋ 의사가 수술하는도중에 간호사가 선생님 중요한 전화왓어요~잠깐만 받으세 요 이러길래 제가 그 정신몽롱한상태에서도 " 너 내코에 집중안해?" 이랫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의사죠낸웃더니 다시와서 집중햇어요ㅋㅋ ㅋ 하는말이 수면마취가 아직 덜풀렷나 애가 제정신이아니네 이러구 ㅋㅋㅋ 하는도중내내 의사샘한테 께속 화이팅 화이팅 ㅋㅋ


어떤 고딩 여자분이 학원 수업을 마치고 밤 늦게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어두컴컴해서 가뜩이나 겁먹고 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불 량 남학생들이 모여있는게 보이더래요 이 여자애가 피해서 다른데로 가려는데 그 남 학생들 중 한명이 "야. 일루와" 그러더래요 근데 이 여자애는 "야. 날라와" 이렇게 알아 듣고 잠시 고민하다 무서워서 훨훨 날개짓 을 하면서 그 남학생들한테 가니까 남학생 들 미친년인줄 알고 무서워서 막 도망갔다 고 ㅋㅋㅋ +


눈이 나쁜분이었는데 시내에 나갔다 이뿐 방울고무줄을 봤대요 . 낼름 사서 묶고 거리를 활보하는데 머리위에 있던 방울이 또르륵하고 떨어져 서 굴러가길래 "엄훠 내방울" 하면서 막달려가서 주웠는 데 그부근에 있던 남학생무리들이 일제히 시 선집중 . 줍고보니 그건 다름아닌 알사탕 -_ -ㅋㅋㅋ 그남학생 무리중 한명이 사탕먹다 그냥 툭 뱉었는데 빛의 속도로 한여인이 낼름 달려와 주웠으 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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