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아줌마가 앞머리 옆머리 자를때 가위반쪽만있는걸로 머리카락끝을 잡고 당겨서 팽팽해지면 눌러서 자름.
머리카락 잘릴때마다 뜯기는 느낌나더라...
물어봤다.
"칼로 자르세요?"
"아 옆머리 앞머리 자를떈 이렇게 잘라요"
이런다.
나 살면서 그렇게 자르는곳 첨봤다.
탈모 진행중인데 정수리 부터해서 이마까지 1자로 모발안좋다.
머리 감길때도 ㅈㄴ 대충 감기고 대충말리고 덜마른것 같아서 집에와서 다시 감고 머리 말린뒤에 거울보니까 앞으로봐도 하얀피부 조금씩 보임 하 시발,, 머리 조금넘겨도 두피 다보임 아 ㄹㅇ 시바
이래서 큰 미용실가야 하나 보다 .